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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 단체 : 7. Sunrise movement

 
Sunrise Movement는 2017년 미국에서 출범한 청년 기반의 기후변화 대응 운동이자 정치적인 메세지를 정치에 주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며 노동자 권리와 인종 평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선거에서는 재생에너지를 지지하는 후보들을 뽑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게 하였습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 의원과의 만남에서 메세지를 던졌으며,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와 함께, 그룹은 낸시 로시 하원 의장의 사무실에서 농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Sunrise Movement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치적인 이슈에 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는 버니 샌더스 캠프에 일했던 사람으로써
극진보주의로 미국 역사상 최연소 여성 연방하원의원으로 뉴욕 14구에서 당선되어 3연속 당선된 의원이다.
 
낸시 펠로시는 그 유명한 트럼프와의 대척점에 극에 달해 트럼프의 연설문을 찢어버린 민주당의 퍼스트레이디 하원의장이고, 1991년 천안문을 방문해 참여했던 고 중국인들을 추모했고, 2022년에는 대만을 방문한 엄청난 사람이다.
 
다이앤 파인스타인은 상원의원으로 가장 오래 재직한 의원으로서 의회의 대모가 되시겠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파괴로부터 우리의 행동을 바꾸기 위한 이니셔티브로, 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석 연료 기업의 정치적 영향력을 막고, 모든 사람의 건강과 기후변화에 집중하는 리더를 지지합니다. 이들은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기후변화를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나이는 대부분 청소년과 20대로
시위 및 정책을 요구하는데 행동에 있어 너무 무모한 부분이 많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의 집에 찾아가 고성방가를 지르며 시위를 하기도 했고,
낸시 펠로시 의장 집무실을 쳐들어가기도 했으며,
현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기후와 관련된 내각, 동원국을 설립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반면 그들이 가져야할 암담한 자연의 미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더 암울한 미래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행동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